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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Kairo

흠.. 제가 최초로 즐겼던 게임은.. 외산이군요... 흠.. 덴져러스 데이브나.. 로보코드.. 였던걸로... 흠..!!! !! 달려라 코바가 생각나네요.. 흠냥; 티비에도 나오고 그랬던 그 게임...카누를 즐겁게 몰았던 기억이 납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 컴퓨터가 집에 들어왔는데.. 삼보컴퓨터..486dx2.. 그떄가 아마 막 586인 펜티엄이 나올때였는데.. 이런저런 말이 많았고... 그말에 넘어가 486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그때는 무지의 결과로 그랬었죠.. 별반 다를바 없는데 그때 삼보측에서 했던 말이.. 호환성이 어쩌느니 저쩌느니 그래서 486이 좋다고... 지금 생각하면 아무래도 재고가 남을 까봐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서 이런 이유와 당시 사후 서비스가 불만족스러운 이유로인해 지금까지 삼보는 거들떠보지도 않아요. 여튼.. 그때 끼워줬던 게임이 덴져러스 데이브, 로보코드, 달려라 코바 등등 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최초로 한 국산 게임은 달려라 코바인거 같네요..코바는 비매품 시디로 줬었는데 그 시딘.. 이미 어디론가 증발;;; 액체도 아닌것이 어디로 증발했단말이뇨;;